Intro 오랜만에 월별 회고록! 10월의 키워드는 #등산 #백패킹 #아웃도어취미에 미쳐있던 달이었다. 관련해서 그만큼 해야 하는 일에 조금 소홀한 달이었었고! 그래도 인생의 취미를 만나 본격적으로 즐기게 된 듯 하여 매우 뿌듯하다. What 10월의 한일은! 등산 1. 매주 1회 야등, 관악산 아차산 용마산 인왕산, 매주 1회 헬스 - 백패킹을 산으로 가고 싶었는데 체력이 안되는것을 깨닫고 시작한 등산! 주말에는 백패킹을 가야되니 야등이 딱이었다. 왕복 2시간~3시간 코스로 재미와 운동을 동시에 얻을수 있어서 매우 만족 헬스는 일주일에 1번정도 밖에 못갔는데 2번정도로 늘릴 필요가 있음 반성! 2. 백패킹 3번 화성 수섬, 당진 석문산, 굴업도 - 작년에는 캠핑, 올해는 백패킹! 하면서 우리나라가 정말..

동생과 친구와 함께 아차산 용마산 등반을 하려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회사 끝나고 잡았는데 배고플까봐 근처에 유명한 떡볶이 집으로 갔어요. 코스는 아차산역에서 내려 떡볶이 먹고 아차산을 거쳐서 용마산에서 하산하는 코스 입니다. 골목사이를 지나서, 평일인데 맛난걸 먹으러 온 사람들이 많네요 신토불이 떡볶이에 도착! 3인분을 시켰습니다. 국물없이 졸인 떡볶이네요. 떡, 계란, 오뎅, 핫도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고파서 그랬는지 맛났어요! 유명세 만큼은 아니지만! 기원정사 옆 등산로 가는길 셋이 도란도란 숑숑 올라갑니다. 절 옆으로 지나가는데 저녁의 운치있는 풍경을 금새 볼 수 있다. 조금만 올라도 서울의 풍경이 금방 보인다. 어스름한 하늘에 반짝 빛나는 도시의 풍경이 벅차다 롯데 타워가 색상이 바뀌더라 멍하..

벌써 2022년이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지 2021년에는 큼직한 목표들을 이뤄서인지, 현재 조금 느긋해진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래도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차근차근 다시 목표를 세워서 하나씩 이루어 가보자. ​ 데이터 공부 우선은 첫 번째로 데이터 공부를 제대로 하려고 한다. 경영 통계 관련 석사를 졸업하기는 했지만, 점점 실무에서 쓰지를 않으니 점점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래서 올해 방통대 통계데이터 학과를 들어가 기초부터 차근차근 취미 겸 공부하려고 한다. 이렇게 하려고 하는 이유는 퀀트 투자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입학하면 통계 데이터 + 경제학과 수업을 골고루 공부할 생각이다. 직장 다니면서 퇴근 후 공부를 할 수 있으니 괜찮은 것 같다. 주식이나 부동산 쪽..

2021년이 지나고 20일이 지나서 지금 쓰지만 한해 반성을 해본다. 우선 커리어 쪽은 작년에 이직 준비를 하고 서류 통과 - 면접 등 반복하는 지옥의 시간을 거쳐 드디여 대기업에 입사를 성공했다!!! 현대 계열사중 하나인데, 잘 들어간 것 같다. 비록 아직 입사를 하지 않아서 일이 어떠할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대비 연봉을 약 50% 올렸다. 휴우.. 그동안 얼마나 고생했던지. 투자쪽은 많이 실전을 진행은 못했다. 아쉽게도 아파트 매입한거 다 매도하고, 공매로 낙찰받았던 연립은 매도로 올려놨는데 아직 4개월 차 감감 무소식이고, 음 공부는 열심히 했는데 옥탑방 연구반을 상 하반기 꾸준히 듣고 있고 간간히 특강도 들었다. 재개발 재건축도 목표중 하나였는데 지역별 투자금을 계산할 정도로 싹 정리를 해놨다. ..

기록을 열심히 하는 이웃 블로거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에버노트에는 별 서식없이 주루륵 쓰게 되는데 정제해서 깔끔하게 써야 될것같은 느낌이 드는 블로그는 선뜻 잘 안써진다. 뭐든 좀 써보도록 노오력! 1. 2019년 결산 주식 총 수익 : 미국 4,725,000 + 한국 1,750,000 + 장외 1,500,000 = 약 800 수익률 21%(배당 수익 제외) 미국 양도세 22%가 250만원 공제 제외하고 계산을 해야 되는데 얼마전에 결산을 해보고 깜놀했다. 손해보고있는 KHC를 매도후 다시 재매수해서 좀 차익을 깎어놨다. 5월 1일부터 양도세 내야하는데 한 12만원 언저리 낼듯하다. 미국주식은 저번에 부동산 투자한다고 매도, 환차익으로 수익이 만조크 하게 났는데 뭔가 팔아버리니 아쉽다. 애플..

부동산 가장 중요한 # 공매로 2개 주거형 등기침!!! 지금 해결중 ​ 게으른 듀이는 블로그로 열심히 기록해논다고 해놓고 요새 잘 글을 못쓰고 있네. 좀바빴다. ​ 계속 입찰 떨어지다가 6월 15일날 드디어 2개 낙찰을 받았다. 2개받아서 시세대비 저렴히 낙찰을 받았는데 1개는 대출없이 진행해서 인터넷으로 셀프등기를 쳤다. 낙찰받은 직후 3일만에 그대로 진행했다. 과정과 정확한 서류명만 알면 잘되더라. 잘 기록해 놨으니 언젠가.. 포슷힝을.. 전화와 인터넷으로 되는 세상 좋구나. 무튼 나머지 1개는 오늘 생애 처음 공경매 대출 자서하러갔다. 금리 3.1%정도에 드디어. 감격. 명도 끝나고 세입자 채워지만 자세히 포슷힝을 하리. ​ 오늘도 느낀건데 뭐든 하고싶은거 그냥 저질러놓고 있으면 짱구가 굴려져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