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속초여행, 대포항 오징어순대 1일차

이직 기간 반짝 백수기간에 팡팡 놀 기세로 여행 왔다.

 

 

가평휴게소 토스트 스페샬 5500

가다가 주유할겸 휴게소 들려서 먹었다.
식당에서 너무 급하게 먹어서 입으로 마시는지 코로마시는지
허겁지겁 먹었음. 그래도 맛있었다. 이삭이 더 맛있긴했음

더 낙산 호텔

3시40분쯤 체크인 했는데, 벌써 자리가 다 찼더라 무인이라 방호실을 직접 체크해야 되었었음 잘못 선택할까봐 호실 위치를 직접 보고왔다.

들어와보니 대성공 나중에는 더 일찍 체크인 해서 5층으로 가야지 파도 소리도 잘들리고 좋당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아늑하다. 가격도 가성비내리고,

한 8만원에 예약했다. 또와야지. 지금은 헤이즐럿 커피 한잔 내리고 마시는중.

어여쁜바다

대포항가서 오징어순대 사왔다 길이 너무 좁아서 운전하기 불편했음 가다가 그 좁은 골목에 주차해놓고 한심한 사람도 있었음. 튀김도 사려고 맛집 찾아갔는데 네이버 지도에 반대편으로 잘못 되어 있더라.. 포기하고 그냥 숙소로 갔음

오징어 순대는 진심 꿀맛 좀식었지만

숙소돌아와서 올해 읽을 책 리스트 작성하고
아수라 영화한편보고 알쓸신잡 보는중
올해는 두루두루 인문학적 교양을 쌓아가는 해가되어야지
룰루 여행와서 계획세우는거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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